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문단 편집) === [[광운대역|광운대]] 정차 관련 === 이미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석계역]]이 아닌 [[광운대역]]에 세우는 것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다. 석계역은 [[서울 지하철 6호선]]과의 환승역인데다가 무려 30가지 버스 노선들이 경유하여 단순 환승역을 넘어 [[월계동(서울)|월계동]], [[장위동]], [[공릉동]], 심지어 그 너머 [[별내신도시]], [[다산신도시]]까지의 버스교통 거점 역할을 하고 있는데다가 하루 평균 승객이 6만 명에 달하는 [[1권역(서울)|서울 1권역]]의 교통 허브 중 하나지만, 광운대역의 경우는 경춘선이 1일 2회밖에 운행하지 않아 환승역이라고 하기에 어렵기 때문. 게다가 철도부지로 인해 근처 이용자는 월계1, 2동과 월계3동 일부 지역(미륭 삼호APT 등지)으로 한정되어 있고, 넓게 잡아도 [[서울 버스 노원09]]번과 [[서울 버스 1137]]번이 지나가는 [[하계동]] 정도에 불과하기에 지나가는 버스 노선도 8개 정도에 역 앞에 개설된 도로도 석계로와 광운로 외에는 전무하여 접근성과 수요에서도(2019년 기준 약 3배 정도) 석계역과 상당히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다만 석계역에 못 세우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아무것도 없고 지상역 부지가 넓어서 도로점용 및 사유부지 침범 없이 공사가 가능한 광운대역과는 달리, 석계역은 지하에 6호선 구조물이 위치하고 지상으로는 우이천과 [[북부간선도로]] 등 다채로운 시설이 존재하고 있어 '''부지가 매우 좁아 공사 난이도가 올라가고 공사비가 추가로 증가하는''' 문제가 있다. 이를 피하기 위한 비용과 주변 사유부지 매입 비용과 도로점용에 따른 임시도로 개설비용이 들기 때문.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2022년 현재 석계역 일대는 1호선 선로, 우이천 등으로 인해 부지도 좁고 도로 자체도 복잡해서[* 자세한 내용은 [[석계역]] 문서 참조. 버스들의 회차를 편하게 하라고 정류장도 A, B로 분산시킨 데다 1번출구 앞 사거리의 신호구조를 2번이나 바꿨는데도 이 정도이다.] 정체가 매우 흔히 발생하는 곳이다. 또, 온갖 교통 시설이 과밀된 데다 저규격인 일반선(과천, 경부, 경원)을 마구잡이로 공용한다는 고육지책을 동원할 정도로 B/C값이 상당히 빡빡한 게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크다. 최대한 타이트하게 안을 짜냈다는 것. 거기에 광운대역의 인근 역세권 재개발사업[* [[노원구]] 자체에서도 창동·상계 중심지 개발사업과 함께 이 사업을 밀어주는 영향도 강하다.]도 영향을 줬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 문서 참조. [[노원구]]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있는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onorail&no=92055|광운대역과 석계역의 연결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견을 내기도 했다.[* 해외에 이런 사례가 있다. 파리 RER이 정차하는 Châtelet - Les Halles역이 바로 파리 메트로 Châtelet역과 Les Halles역을 이어 만든 것이다. 멀리 프랑스까지 갈 것 없이 KTX 상봉역도 상봉역 - 망우역을 연결해서 가운데에 있다. 물론 두 사례 모두 도시철도와 같은 선로를 쓰는 것은 아니라 GTX의 이 경우와는 조금 서로 다른 편이다.] 아직까지는 [[GTX-C]]와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 둘 모두 제대로 추진된다기보다는 지속적으로 연기되고 있어 정확히 언제 개통한다고 볼지도 불투명하고 윤곽이 제대로 드러나지도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2~3년 뒤에 알 것으로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